드디어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4번의 강의에서 우리는 '지키는 법'을 이야기했어요. 분실에 대비하고(1강), 시드를 안전하게 보관하고(2강), 송금 실수를 줄이고(3강), 악성 서명을 걸러내는 법(4강)까지요. 이제 그 위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차례입니다. 바로 '활용'이에요.
코인, 사두기까지만 하고 있진 않나요?
많은 사람이 크립토를 사두고, 그냥 지갑에 묵혀둡니다. 사는 법은 익혔지만, 그다음에 뭘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셀프커스터디의 진짜 힘은 '보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셀프커스터디의 진짜 힘은 '연결'입니다
거래소에 자산을 두면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내 키를 내가 쥐고 있으면, 그 키로 탈중앙화 서비스(dApp)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요. 스왑, NFT, 디파이까지 내 자산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거죠.
그래서 앞에서 전달드린 4개의 강의가 중요했습니다. 안전하게 지킬 줄 알아야, 마음 놓고 연결할 수 있으니까요.
한 카드로, 100개가 넘는 네트워크
디센트 S는 BTC·ETH·XRP·XLM 등 100개 이상의 네트워크와 4,900종이 넘는 자산을 지원합니다. 여러 지갑을 오갈 필요 없이, 한 장의 카드와 디센트 앱에서 관리할 수 있어요.
내가 가진 코인,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XRP — 보관을 넘어 생태계로
XRP를 오래 보유해왔다면, 보관에서 멈추지 않고 XRPL 생태계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디센트는 XRP Alliance를 통해 XRP 홀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Stellar(XLM) — 보관부터 예치까지
스텔라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디센트 S로 예치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memo나 TrustLine처럼 스텔라 특유의 설정도 앱이 함께 안내해 줍니다.
그 밖의 자산 — dApp으로 바로 연결
디센트 앱의 dApp 브라우저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에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스왑, 마켓플레이스, 디파이까지 한곳에서요.
물론 새로운 서비스에 연결할 때도, 4강에서 익힌 습관은 그대로예요. 서명하기 전에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 그 습관이 활용의 폭을 넓혀줍니다.
왜 '안전'이 먼저였을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볼까요. 우리가 분실, 보관, 실수, 스캠을 먼저 이야기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크립토를 '제대로 소유한다'는 건, 안전하게 지키는 것과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을 모두 뜻하니까요. 지킬 줄 알면, 더 많은 걸 마음 놓고 할 수 있습니다.
❓ 미니 퀴즈
'크립토를 제대로 소유한다'는 것에 가장 가까운 뜻은?
① 최대한 많이 사서 오래 들고 있는 것 ② 안전하게 지키면서,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 ③ 거래소에 맡겨 두는 것
정답 보기
② 안전하게 지키면서,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 지킬 줄 알아야 마음 놓고 누릴 수 있어요. 그게 이 다섯 번의 클래스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안전하게 지키고, 자유롭게 누리세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크립토를 보는 눈이 한층 넓어졌을 거예요. 잘 지킬 줄 알면 그만큼 더 마음 놓고 누릴 수 있고, 그게 크립토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거든요.
- 1강 셀프커스터디, 진짜 어려운 건 '분실'
- 2강 시드 24단어, 안전하게 보관하는 법
- 3강 크립토는 실수를 용서하지 않는다
- 4강 보내기 전에 위험한 거래를 걸러내기
- 5강 이제, 크립토를 '제대로' 소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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