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답변: 디센트가 크립토 거래에서 실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세 시점마다 새로운 안전망을 더했어요.
- 자주 보내는 주소를 주소록에 저장 — 이름·네트워크·주소를 함께 저장해두면 다음 송금부터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 휴면계좌·숨은 자산을 찾아드려요 — 디센트가 하루에 한 번씩, 잔액은 있는데 아직 계좌에 추가하지 않은 ERC-20 자산을 보여드려요.
- 서명 전에 거래 미리보기 — 블록에이드(Blockaid) 검사가 이 거래가 실제로 뭘 할지 보여주고, 사기 컨트랙트나 무제한 권한 부여를 빨간 경고로 표시합니다.
크립토에서 가장 많은 실수는 보통 세 시점 중 하나에서 일어납니다.
보낼 때. 주소를 복사해 붙여넣고, 끝 네 자리만 한 번 확인한 다음 전송 버튼을 누르죠. 그제서야 예전 스크린샷에서 다른 주소를 잘못 붙여넣었다는 걸 알게 돼요. 블록체인은 오타를 봐주지 않아요. 되돌릴 방법도 없죠.
받을 때. 누군가 내가 이미 쓰는 체인으로 토큰을 보내요 — 에어드랍, 정산, 이자 분배. 체인은 있는데 토큰이 기본 표시 목록에 없으면 받은 줄도 모르고 그냥 묻혀버려요. 몇 년 지나서야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 영영 못 찾는 경우도 있죠.
서명할 때. 가짜 사이트, 위장한 거래 요청, 권한을 노리는 컨트랙트 — 지난 5년간 수십억 달러가 사용자가 내용을 잘 모른 채 서명한 거래 하나에서 빠져나갔어요. 서명 화면이 뜨는 순간엔 이미 한 번의 탭으로 자산을 잃을 수 있는 상태죠.
디센트는 이번에 그 세 시점에 각각 새 안전망을 더했어요.
신규기능 1 — 다음에 또 보낼 주소, 디센트 주소록에 등록해두세요
매주 가장 자주 쓰게 될 기능부터 시작해볼게요. 디센트 앱 안에 정식 주소록이 생겼습니다. 더 이상 다른 앱에서 복사해 붙여 넣고 끝 네 자리만 확인하느라 긴장할 필요가 없어요.
"이거 주소 저장해두면 좋겠다" 싶은 순간.
1. 설정에서 미리 등록해두기
Settings → 주소록에 들어가 주소 추가 버튼을 탭하세요. 네트워크를 고르고, "코인베이스 USD"나 "my base eth" 같이 이름을 붙여 주소를 붙여넣고 저장하면 끝납니다.
실제 D'CENT 앱 — Settings → 주소록 → 주소 추가 → 네트워크 선택, 이름 입력, 저장. 새 항목이 곧바로 목록에 나타납니다.
2. 보내기 완료 후 보낸 주소 저장
송금 완료 화면에 작은 안내 — "이 주소를 저장할까요? 다음 전송 때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요." 주소 저장을 탭하면 네트워크와 주소가 이미 채워진 추가 시트가 떠서, 이름만 입력하면 끝납니다.
실제 D'CENT 앱 — 송금을 끝낸 그 순간이 수신자가 누구였는지 가장 또렷한 순간이에요.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주소록에 담아둬요.
3. 보내는 순간 주소록 호출 + 오래된 주소엔 한 번 더 확인
보내기 화면을 열면 받는 주소 입력란 위에 주소록 버튼이 보여요. 한 번 탭하면 저장된 주소들과 내 지갑까지 함께 펼쳐져서, 원하는 항목을 골라 즉시 채울 수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 한참 안 쓴 주소는 디센트에서 감지해줘요. "이 주소는 마지막 사용 후 16일이 경과했습니다. 수신자가 변경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주세요." 라는 한 번의 확인을 거치게 돼요.
실제 D'CENT 앱 — 저장된 주소는 한 번의 탭으로 불러오고, 두 주 이상 안 쓴 주소는 다시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신규기능 2 — 휴면계좌·숨은 자산을 찾아드려요
휴면계좌나 숨은 자산을 찾아드려요. 디센트가 하루에 한 번씩, 잔액은 있는데 아직 계좌에 추가하지 않은 ERC-20 자산을 보여드려요.
앱을 열었을 때 내 주소로 새 토큰이 들어와 있으면, 마이 월렛 화면 위쪽에 작은 알림이 떠요 — "새 토큰 N개 · 보기". 보기를 탭하면 어떤 토큰이 있는지 한 번에 보여드리고, 원하는 것만 골라 가져오면 됩니다.

실제 D'CENT 앱 — 디센트가 미리 확인을 마쳐둔 상태예요. 마이 월렛 카드의 보기를 탭하면 이 화면이 펼쳐지고, 검증된 토큰은 미리 체크돼 있고, 확인 필요한 토큰은 경고와 함께 따로 표시돼요.
스팸은 자동으로 들이지 않고, 편의성은 챙기는 규칙 몇 가지:
- 알림 없이 조용히 확인. 앱을 처음 켤 때 팝업 없이 검사를 돌려요. 체인별로 하루 한 번까지만 — 배터리 부담이 가지 않도록 횟수를 제한했어요.
- 추가는 사용자 동의 후에만. 카드는 알림일 뿐이에요. 보기 → 토큰 선택 → 확인까지 사용자가 직접 거쳐야 지갑에 들어옵니다.
- 검증된 토큰 vs 확인 필요한 토큰. 디센트가 검증한 토큰은 위쪽에 미리 체크된 상태로 정렬되고, 그 외 토큰(예시의 Telegram @vipTron8_bot 같은)은 확인 필요 그룹에 경고와 함께 따로 표시돼요.
- 모르는 토큰은 하나씩 직접 체크. 검증 안 된 토큰은 한꺼번에 선택할 수 없어서, 스팸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걸 막아드려요.
- 닫으면 내일 다시. 괜찮아요를 탭하면 같은 제안은 그 날 다시 뜨지 않아요. 토큰이 여전히 있으면 다음 날 다시 알려드립니다.
목표는 지갑을 모든 토큰으로 채우는 게 아니에요. 지금 거기 뭐가 있는지만 알려드리고, 추가할지 말지는 사용자가 직접 정하는 구조입니다 — 확인은 이미 끝났으니까요.
신규기능 3 — 서명 전에 확인하기: 블록에이드가 거래를 미리 검사해줘요
세 번째 변화는 손실을 가장 직접적으로 막아주는 부분이에요.
디센트에서 서명하는 모든 거래는 하드웨어로 서명하기 직전에 블록에이드(Blockaid)라는 실시간 보안 검사를 한 번 거쳐요. 블록에이드는 MetaMask, Coinbase Wallet 같은 주요 지갑들이 함께 쓰는 보안 서비스로, 알려진 피싱 사이트와 위장 컨트랙트 목록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서 위험 신호를 잡아내요. 디센트는 그 검사 결과를 시뮬레이션 결과 화면으로 한 번 더 보여드립니다.
서명 버튼을 누르기 전에 다음 정보를 미리 보실 수 있어요.
- 이 거래가 실제로 무엇을 할지 — "USDC 250개 전송", "이 앱에 DAI 무제한 사용 권한 부여", "ETH 0.5개를 X 토큰으로 교환 (슬리피지 12%)" 같은 결과 미리보기.
- 위험도 — 안전 / 주의 / 위험 세 단계로 색상 구분.
- 위험 사유 — 위험 표시가 떴다면 "컨트랙트가 4시간 전에 만들어진 것", "받는 주소가 알려진 위험 주소와 일치", "권한이 무제한" 같은 구체적 이유.
실제 D'CENT 앱 — 블록에이드는 같은 체인이든 다른 체인 간이든 모든 거래를 검사하고, 안전 확인뿐 아니라 검사가 못 잡는 경우도 솔직하게 함께 알려드려요.
블록에이드가 잡아내는 패턴
최근 2년 동안 가장 큰 손실을 만든 패턴들을 주로 잡아내요.
- 권한 도용 공격 — 어떤 컨트랙트(블록체인 위의 프로그램)에 한 번 토큰 사용 권한을 내주면 그 권한은 영원히 기록돼요. 그 컨트랙트가 나중에 해킹당하거나 취약점이 발견되면 (예: 최근 DeFi 사고들 — $285M Drift Protocol 사건 등), 공격자가 그 권한 하나로 시드 구문을 건드리지 않고도 토큰을 빼갈 수 있어요.
- 가짜 사이트 피싱 — 진짜 거래소나 스테이킹 사이트와 URL이 한 글자만 다른 가짜 사이트.
- 도용 이력이 있는 주소 — 이미 다른 사용자에게서 자산을 훔친 적이 있어서 위험 주소로 등록된 곳.
잡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마케팅보다 정직함이 중요한 부분이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 완전히 새로운 공격 방식. 블록에이드는 이미 알려진 패턴은 잘 잡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공격까지 완전히 잡아낼 수는 없어요.
- 정상 컨트랙트 안의 숨은 버그. 감사받은 진짜 컨트랙트에 미처 발견되지 않은 버그가 있어서 그걸 서명하게 되는 경우, 검사는 결과만 보여드릴 수 있고, 컨트랙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점까지는 알기 어려워요.
- 사용자 본인의 판단. 모든 서명은 결국 사용자가 결정하시는 거예요. 검사는 두 번째 시선일 뿐, 첫 번째 시선을 대신할 수는 없어요.
하드웨어 지갑은 공격자가 비밀 키를 가져가지 못하게 막아드려요. 그런데 사용자 본인이 잘못된 걸 서명하는 순간 자체는 막을 수 없어요. 블록에이드 검사는 바로 그 빈틈을 메워주는 레이어예요.
세 가지 안전망이 한 세트인 이유
각 기능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어요. 그런데 함께 보면 거래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덮어줍니다.
- 보내기 전 — 위험: 주소를 잘못 입력하거나, 오래된 주소 재사용. 새 안전망: 내장 주소록 + 오래된 주소 경고.
- 앱을 켤 때 — 위험: 내 주소로 들어왔지만 안 보이던 토큰. 새 안전망: 자동 감지 + 마이 월렛 알림 카드.
- 서명 직전 — 위험: 가짜 사이트, 피싱, 무제한 권한 부여. 새 안전망: 블록에이드 실시간 검사.
2026년의 진짜 셀프 커스터디(개인 자산을 직접 관리하는 방식)는 결국 이런 모양이에요. 하드웨어 요소가 비밀 키를 지킨다면, 이 세 소프트웨어 레이어는 키를 쓰는 모든 순간을 지킵니다 — 실제 손실은 대부분 그 순간에서 일어나거든요. 시드 구문 보호가 키 자체를 지키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어떻게 시작하나요?
이미 디센트를 쓰고 계신다면, App Store나 Google Play에서 앱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면 세 가지 기능이 모두 적용돼요. 기본으로 켜져 있어서, 따로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디센트 앱 → 마이 월렛 → "주소록" 탭부터 열어보세요. 자주 보내는 주소를 한 번 저장해두면 다음 송금부터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토큰 자동 감지는 알아서 작동해요 — 다음에 새 토큰이 내 주소에 들어오면 마이 월렛 위쪽에 알림 카드가 떠요. 블록에이드 검사는 서명 화면이 뜰 때마다 자동으로 돌아가요 — 별도로 켤 필요 없습니다.
FAQ
주소록은 모바일 앱과 익스텐션 사이에서 동기화되나요?
주소록은 앱 안에 암호화되어 저장되고, 클라우드로 동기화되지 않습니다. 여러 기기에서 디센트를 쓰신다면 각각 같은 주소를 저장해두시면 돼요.
코인(BTC, ETH 같은 네이티브 자산)도 자동 감지되나요?
아니에요. 자동 감지는 ERC-20 표준의 토큰만 찾습니다. 코인(BTC, ETH, BNB 같은 네이티브 자산)은 EVM 체인에서도 감지 대상이 아니에요. 다만 메인넷 계정을 추가하면 그 코인 잔액은 계정 자체가 표시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따로 찾아야 할 일은 없습니다.
감지된 토큰 중에 모르는 게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디센트에 등록되지 않은 토큰은 직접 확인이 필요한 토큰 그룹에 경고와 함께 따로 표시돼요 — 에어드랍 스팸이나 스캠일 수 있어요. 이 그룹은 전체 선택이 비활성화돼 있어서 하나씩 직접 체크해야 합니다. 의심스러우면 그냥 체크하지 말고 괜찮아요를 탭하시면 됩니다.
블록에이드가 모든 사기를 막아주나요?
아니에요 — 그렇게 단언하는 지갑이 있다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블록에이드는 이미 알려진 피싱과 사기 패턴은 매우 잘 잡지만, 완전히 새로운 공격 방식은 빠져나갈 수 있어요. 마지막 결정이 아니라 강력한 두 번째 의견으로 활용해주세요.
블록에이드가 제 거래나 지갑 주소를 보나요?
블록에이드는 검사를 돌리기 위한 거래 내용(서명될 정보)만 받아요. 실제 서명은 여전히 디센트 하드웨어 안에서만 일어나고, 개인 키는 기기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 기능들이 비(非)EVM 체인에서도 작동하나요?
토큰 자동 감지는 ERC-20 표준을 따르는 EVM 체인(이더리움, Base, Arbitrum, Polygon, Optimism 등)에서만 작동해요. BTC, Solana, Cosmos 같은 비EVM 체인은 잔액 자체는 정상적으로 표시되지만 자동 감지 대상이 아닙니다. 블록에이드 검사는 블록에이드가 지원하는 체인(대부분의 주요 EVM)에서 작동하고, 주소록 자체는 모든 지원 체인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새 AI 도우미는 어디서 찾나요?
설정 → 고객 지원 → AI Help Agent 메뉴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번에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 출시됐어요. (어떤 질문에 답할 수 있는지는 디센트 도우미 출시 글에서 다뤘어요.)
지금 바로 써보세요
세 가지 안전망. 차이를 가장 빠르게 느끼는 방법은:
- 디센트 최신 앱을 받으세요 (App Store 또는 Google Play에서 업데이트).
- 자주 보내는 주소 하나를 등록해두세요 (거래소 입금 주소, 본인의 다른 하드웨어 지갑, 친구 주소).
- 다음 번 송금을 저장된 주소록에서 시작해보세요 — 주소가 즉시 채워지고, 서명 화면 전에 블록에이드가 미리 검사를 돌립니다.
토큰 자동 감지는 알아서 작동해요 — 다음에 새 토큰이 들어오면 마이 월렛 화면에서 알림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D'CENT 지문인증형 지갑
하드웨어로 서명하는 진짜 셀프 커스터디.
이제 디센트 안에서 주소록 저장 · 새 토큰 자동 알림 · 서명 전 검사까지.
EAL5+ 보안 요소 · 블록에이드 실시간 사기 감지 · 생체 인증 · 인앱 AI 도우미 · 2018년 이후 보안 사고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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